20 YEARS OF BOLDNESS
시계 브랜드들은 언제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글로벌 명성을 확립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이는 결코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2005년, 벨앤로스는 BR-01을 통해 이 도전에 응답했습니다. 항공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디자인은 빠르게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년, ‘20 년의 대담함’ 캠페인은 이 인스트루먼트 워치의 진화를 되짚으며, 벨앤로스와 그들의 앰배서더 및 친구들과의 특별한 연결을 기념합니다. 이제, BR-01의 역사와 발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THE ORIGIN
이 이야기는 2005년, 항공기 조종석의 세계를 시계 제작에 접목한 혁신적인 타임피스 BR-01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사각형 케이스, 네 개의 고정 나사, 그리고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46mm 사이즈는 벨앤로스에 있어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항공 계기에서 영감을 받은 BR-01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진정한 도구입니다. 조종사들이 요구하는 가독성과 기능성을 충족시키면서도, 항공기 계기의 견고하고 시대를 초월한 미학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FLASH BACK
BR-01의 20주년을 넘어, 이 시계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창의성과 혁신의 상징입니다.
2009년, 벨앤로스는 최초의 BR-01 스컬을 통해 시계 업계에 ‘스컬’ 디자인을 다시금 부활시켰습니다. 다이얼의 중심 요소로 자리 잡은 해골 문양은 전례 없는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더욱 미래지향적인 사이버 스컬로 진화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벨앤로스는 혁신적인 컨셉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습니다. **BR-03 팬텀(2007)**은 은은한 올 블랙 다이얼로 강렬한 미학을 구현했으며, **BR 03-92 헤리티지(2009)**는 빈티지 감성과 세월의 흔적을 재해석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2010년부터 ‘플라이트 인스트루먼트’ 컬렉션은 벨앤로스의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컬렉션은 조종석 계기의 요소들을 손목 위로 그대로 옮긴 인스트루먼트 워치의 대표적인 기준이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BR-01 레드 레이더를 출시하며, 군용 레이더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시간 표시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시리즈의 15번째 모델인 BR-03 호라이즌이 공개되며, 인공 수평계를 시계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또 하나의 혁신적인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벨앤로스는 2015년 BR-X1 크로노 투르비용과 2017년 BR-X2 투르비용을 통해 투르비용과 같은 복잡한 기계 장치를 도입하며 혁신과 성능을 전문 라인에 접목시켰습니다.
벨앤로스는 세라믹, 브론즈, 탄소 섬유와 같은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기술과 내구성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1994년부터 사용된 슈퍼 루미노바®는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공기에서부터 시작한 벨앤로스는 2016년, BR-03 94 에어로GT를 통해 브루노 벨라미끄(Bruno Belamich) 공동 창립자가 구상한 미래지향적인 컨셉카에서 영감을 받아 지상으로의 확장을 이루었습니다. 벨앤로스의 창작물은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습니다. 비행대, 레이싱 팀, RAID와 같은 엘리트 부대와의 협업으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이며, 항공과 극한 활동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2017년, 벨앤로스는 BR-03 92 다이버를 통해 수중 세계로 컬렉션을 확장했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전문 다이빙 시계는 다이빙 시계가 꼭 원형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BR-01은 전통적인 시계 제작의 틀을 깨는 상징으로, 단순히 20년의 존재를 기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0년간의 창의성과 혁신을 함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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