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시계 메종 벨앤로스(Bell & Ross) 가 메종 이자벨 바리에(Maison Isabelle Barrier) 와 협력하여 파리 북서부 중심지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항공 및 테크니컬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지닌 벨앤로스는, 프랑스의 럭셔리 및 하이엔드 리테일 분야에서 잘 알려진 메종 이자벨 바리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파리에 새로운 독점 부티크를 개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새 부티크는 아브뉘 데 테른 39번지(39 Avenue des Ternes) 에 위치하며, 시계 제작의 장인정신, 혁신성, 그리고 현대적인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공간입니다. 이번 오픈으로 벨앤로스는 파리 내 세 번째 독점 부티크(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점, 르 빌라주 루아얄점에 이어)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전략적 협업을 통해 벨앤로스는 프랑스 수도 내 존재감을 강화하고, 탁월함과 프렌치 아르 드 비브르(French Art de Vivre, 프랑스식 삶의 예술)에 대한 헌신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하이엔드 리테일 운영에 있어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메종 이자벨 바리에와의 협업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부티크 오픈은 프랑스 내 벨앤로스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 카를로스 로시요(Carlos Rosillo), 벨앤로스 공동 창립자 겸 대표이사

약 30㎡ 규모의 매장은 벨앤로스의 상징적인 컬렉션과 한정판 모델들을 전시하며, 세련되고 몰입감 있는 건축적 공간 속에서 브랜드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시계 애호가, 컬렉터, 디자인 팬들은 이곳에서 벨앤로스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Bell & Ross